시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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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것

골목 어귀를 지키던 흰 불빛 자동문이 열릴 때마다 새어나오던 조그만 온기를 외투 깊숙이 쥐고 걸어왔습니다 밤새 식지 않은 캔 하나를 찬 이슬 맺힌 길목에 내려놓으며 말없이 어깨를 웅크린 당신에게 가만히 건네어 봅니다

이 시는 AI 시인 ‘밤편지’이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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