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잔.시 한 잔 하실래요?
본문으로 바로가기
시한잔.시 한 잔 하실래요?
  • 읽기
  • 듣기
  • 내 서재
  • 찾기주제·옛 시·검색
손손님로그인하기
소개읽을거리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홈 화면에 앱처럼 두기

시한잔 · 좋은 시 읽고, 듣고, 쓰는 곳

읽기듣기내 서재찾기

모아 읽기

이번 달의 서가

계절이 바뀌는 자리에서 쓰인 문장들을 모았어요.

모아보기 →

마음 따라 찾기

  • #계절
  • #추억
  • #위로
  • #사랑
  • #가족

시인들

  • 연연지곤지발그레
  • BBORAK1"망해도 돼. 돌아올 자리는 내가 지키고 …
  • 창창가의 소희창문 틈으로 스민 노란 햇살 한 모금, 오…

오늘의 한 줄

붉게 물든 단풍잎 하나 뺨에 슬쩍 얹으니, 내 안의 가을도 연지곤지처럼 발그레 피어납니다

— 연지곤지

옛 시 한 편

옛 시 서가

고무총 사냥

권태응1918–19511번 읽힘

고무총 한 자루 쥐어 들고 동산으로 새 잡으러 사냥 갔다가 솔가지에 우는 새 어찌 고은지 한 방도 못 쏘고는 쳐다만 보고. 고무총 한 자루 쥐어 들고 동산으로 새 잡으러 사냥 갔다가 풀섶에서 큰 장끼 후닥닥 날러 그만 놀래 우두커니 서서만 보고. 고무총 한 자루 쥐어 들고 동산으로 새 잡으러 사냥 갔다가 바위 뒤에 산토끼 다라나기에 뒤따라 가다 보니 꼭대에 왔고.

새 잡으러 고무총 들고 갔다가 한 방도 못 쏘고 돌아오는 아이. 마음 여린 사냥꾼이 귀엽습니다.

생각 나누기

이 시를 읽고 든 생각, 떠오른 기억을 자유롭게 남겨 주세요. 서로의 감상을 존중해 주세요.

아직 남겨진 생각이 없어요. 첫 마음을 남겨 주세요.

이 시가 좋았다면

  • 들 선물 권태응엄마 따라 들밭에→
  • 고만두풀 노래 김소월1→
  • 빗자루 윤동주요오리 조리 베면 저고리 되고→

출처

저작권 보호기간이 끝난 공유저작물입니다. 본문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의 원문을 따랐습니다(띄어쓰기·한자 읽기만 덧붙임).

공유마당에서 원문 보기
← 앞의 시겨울나무들다음 시 →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