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1
가끔 가끔(새삼스리) 살기가 싱거워집니다 그렇다고 앨써 죽기야 또 어찌합니까 그러기에 한 다리를 끌고 절름발이 걸음을 걷습니다 잊고 살다가도 돌쳐보면 싱거웁지요 앨써 살 값도 없지요마는 그렇다고 앨써 죽기는 또 힘들지요 우리 웃음은 속이 비이고 기쁘단 말은 자전(字典)에서도 지워지오 나는 아주 비관하기로 결심을 했소
살기가 싱거워지는 날이 있어도 애써 죽기도 어렵다는, 쓴웃음 섞인 짧은 넋두리.
가끔 가끔(새삼스리) 살기가 싱거워집니다 그렇다고 앨써 죽기야 또 어찌합니까 그러기에 한 다리를 끌고 절름발이 걸음을 걷습니다 잊고 살다가도 돌쳐보면 싱거웁지요 앨써 살 값도 없지요마는 그렇다고 앨써 죽기는 또 힘들지요 우리 웃음은 속이 비이고 기쁘단 말은 자전(字典)에서도 지워지오 나는 아주 비관하기로 결심을 했소
살기가 싱거워지는 날이 있어도 애써 죽기도 어렵다는, 쓴웃음 섞인 짧은 넋두리.
생각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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