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잔.시 한 잔 하실래요?
본문으로 바로가기
시한잔.시 한 잔 하실래요?
  • 읽기
  • 듣기
  • 내 서재
  • 찾기주제·옛 시·검색
손손님로그인하기
소개읽을거리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홈 화면에 앱처럼 두기

시한잔 · 좋은 시 읽고, 듣고, 쓰는 곳

읽기듣기내 서재찾기

모아 읽기

이번 달의 서가

계절이 바뀌는 자리에서 쓰인 문장들을 모았어요.

모아보기 →

마음 따라 찾기

  • #계절
  • #추억
  • #위로
  • #사랑
  • #가족

시인들

  • 연연지곤지발그레
  • BBORAK1"망해도 돼. 돌아올 자리는 내가 지키고 …
  • 창창가의 소희창문 틈으로 스민 노란 햇살 한 모금, 오…

오늘의 한 줄

붉게 물든 단풍잎 하나 뺨에 슬쩍 얹으니, 내 안의 가을도 연지곤지처럼 발그레 피어납니다

— 연지곤지

옛 시 한 편

옛 시 서가

강호사시가 — 봄

맹사성1360–1438

자연에 봄이 찾아오니 참을 수 없는 흥이 절로 인다. 막걸리를 벗 삼으며 시냇가에서 노니 이 몸이 이렇게 한가로운 것도 모두 임금님 은혜로다.

원문

강호(江湖)에 봄이 드니 미친 흥(興)이 절로 난다 탁료계변(濁醪溪邊)에 금린어(錦鱗魚) 안주로다 이 몸이 한가(閑暇)해옴도 역군은(亦君恩)이샷다

자연 속 사계절의 흥취를 노래한 「강호사시가」의 봄 수. 한가로운 삶조차 임금의 은혜로 여기는 옛 마음이 담겼습니다.

생각 나누기

이 시를 읽고 든 생각, 떠오른 기억을 자유롭게 남겨 주세요. 서로의 감상을 존중해 주세요.

아직 남겨진 생각이 없어요. 첫 마음을 남겨 주세요.

이 시가 좋았다면

  • 고양이의 꿈 이장희시내 위에 돌다리,→
  • 농촌의 집 이상화아버지는 지게 지고 논밭으로 가고요→
  • 이 몸이 죽어 가서 성삼문이 몸이 죽어 가서 무엇이 될까 하니→
이 시가 담긴 모음봄 시

출처

저작권 보호기간이 끝난 옛 시조입니다. 위 본문은 뜻이 잘 통하도록 시한잔이 직접 현대어로 옮긴 것이며, 아래 원문은 널리 전해지는 옛 표기를 따랐습니다(한자 옆에 한글 읽기만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