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의 우적
어데로 돌아가랴, 나의 신세는, 내 신세 가엾이도 물과 같아라. 험구진 산막지면 돌아서 가고, 모지른 바위이면 넘쳐 흐르랴. 그러나 그리해도 헤날 길 없어, 가엾은 설움만은 가슴 눌러라. 그 아마 그도 같이 야야(夜)의 우적우적(雨滴), 그같이 지향없이 헤매임이라.
물과 같은 내 신세, 밤비 소리처럼 지향 없이 헤맵니다.
어데로 돌아가랴, 나의 신세는, 내 신세 가엾이도 물과 같아라. 험구진 산막지면 돌아서 가고, 모지른 바위이면 넘쳐 흐르랴. 그러나 그리해도 헤날 길 없어, 가엾은 설움만은 가슴 눌러라. 그 아마 그도 같이 야야(夜)의 우적우적(雨滴), 그같이 지향없이 헤매임이라.
물과 같은 내 신세, 밤비 소리처럼 지향 없이 헤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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