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밭
시들은 잎새속에서 고 빠알간 살을 드러 내 놓고, 고추는 방년(芳年)된 아가씬양 땡볕에 자꼬 익어간다. 할머니는 바구니를 들고 밭머리에서 어정거리고 손가락 너어는 아이는 할머니 뒤만 따른다.
시든 잎 속에서 빨갛게 익어 가는 고추. 할머니 뒤를 졸졸 따르는 아이가 정겹습니다.
시들은 잎새속에서 고 빠알간 살을 드러 내 놓고, 고추는 방년(芳年)된 아가씬양 땡볕에 자꼬 익어간다. 할머니는 바구니를 들고 밭머리에서 어정거리고 손가락 너어는 아이는 할머니 뒤만 따른다.
시든 잎 속에서 빨갛게 익어 가는 고추. 할머니 뒤를 졸졸 따르는 아이가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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