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 한 편

옛 시 서가

팔복

윤동주1917–1945

— 마태복음(福音) 오장(五章) 삼(三)—십이(十二) —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영원(永遠)히 슬플 것이오.

같은 한 줄을 여덟 번 되뇌다 끝에서 뒤집는, 짧고 서늘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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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낱장 원고, 1941 · 저작권 보호기간이 끝난 공유저작물입니다. 본문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의 원문을 따랐습니다(띄어쓰기·한자 읽기만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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