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서낭산ㅅ골 시오리 뒤로 두고 어린 누의 산소를 묻고 왔오. 해마다 봄ㅅ바람 불어를 오면, 나드리 간 집새 찾어 가라고 남먼히 피는 꽃을 심고 왔오.
어린 누이 무덤 곁에 꽃을 심고 돌아옵니다. 다섯 줄의 조용한 애도입니다.
서낭산ㅅ골 시오리 뒤로 두고 어린 누의 산소를 묻고 왔오. 해마다 봄ㅅ바람 불어를 오면, 나드리 간 집새 찾어 가라고 남먼히 피는 꽃을 심고 왔오.
어린 누이 무덤 곁에 꽃을 심고 돌아옵니다. 다섯 줄의 조용한 애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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