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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잔 처음 오셨나요?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시한잔 · 2026년 9월 27일

시한잔은 좋은 시를 읽고, 낭송으로 듣고, 직접 써서 나누는 곳입니다. 화면 아래(컴퓨터에서는 왼쪽)에 있는 메뉴만 알면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 오신 분을 위해 차례대로 안내합니다.

읽기 — 오늘의 시

첫 화면입니다. 회원들이 쓴 새 시와 오늘 고른 옛 시가 올라옵니다. 시 카드를 누르면 시 한 편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카드 아래에는 단추가 세 개 있습니다. ♡는 '좋아요', 찻잔 모양은 '한 잔 건네기', 마지막은 '담아두기'입니다. 한 잔 건네기를 누르면 시를 예쁜 그림 카드로 만들어 카카오톡 같은 곳으로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배경과 함께 붓글씨·손글씨 같은 글씨체도 고를 수 있습니다. 담아둔 시는 '내 서재'에 모입니다.

듣기 — 라디오처럼

낭송이 있는 시를 라디오처럼 이어서 들려줍니다. 옛 시 낭송과 회원들이 직접 녹음한 목소리가 함께 나옵니다. 설거지를 하거나 산책할 때 틀어 두기 좋습니다.

쓰기 — 가운데 + 단추

제목과 본문을 적고 '제가 직접 창작한 시입니다'에 체크하면 올릴 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30초 동안 내 목소리로 시를 읽어 함께 올릴 수도 있습니다. 쓰다가 전화를 받아도 괜찮습니다. 쓰던 글은 휴대폰에 저절로 저장되어, 다시 들어오면 이어서 쓸 수 있습니다.

시가 부담스럽다면 — 한 모금

쓰기 화면 맨 위에서 '한 모금'을 고르면 제목 없이 한 문장만 올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잘 버텼어요' 같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짧은 문장이면 충분합니다. 첫 화면의 '오늘은 어떤 문장을 만났나요?'를 눌러도 바로 한 모금 쓰기로 갑니다. 다만 명언이나 노래 가사, 책 구절을 옮겨 적는 것은 안 되고, 내가 쓴 문장만 올릴 수 있습니다.

내 서재

내가 쓴 시, 담아둔 시, 내가 만든 시집, 소식 받는 시인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시집'은 시를 주제별로 묶어 두는 책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름과 표지만 정하면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찾기

낱말로 시를 찾거나, '계절', '위로', '가족' 같은 주제로 골라 볼 수 있습니다. 김소월·윤동주 같은 근대 시인의 시가 모인 '옛 시 서가'와 이 글이 있는 '읽을거리'도 여기서 들어갑니다.

마음에 드는 시인이 생기면

시인 이름을 누르면 그 사람의 시만 모아 볼 수 있습니다. '소식 받기'를 누르면 그 시인이 새 시를 올릴 때 알려 드립니다. 시를 읽고 든 생각은 시 아래 '생각 나누기'에 남겨 보세요. 짧은 감상 한마디도 글쓴이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휴대폰 홈 화면에 시한잔 두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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