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 한 편

옛 시 서가

고향집

윤동주1917–1945

(만주에서 불은) 헌집신짝 끟을고 나여긔 웨왓노 두만강을 건너서 쓸쓸한 이 땅에 남쪽하늘 저밑엔 따뜻한 내고향 내어머니 게신곧 그리운 고향집.

만주 땅에서 두만강 건너 남쪽의 고향 집을 그리는 노래. 헌 짚신짝을 끄는 쓸쓸함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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