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 한 편

옛 시 서가

겨을

정지용1902–1950

비ㅅ방울 나리다 누뤼알로 구을러 한 밤중 잉크빛 바다를 건늬다.

빗방울이 우박으로 굴러 잉크빛 바다를 건넙니다. 두 줄로 끝나는 겨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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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930 · 저작권 보호기간이 끝난 공유저작물입니다. 본문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의 원문을 따랐습니다(띄어쓰기·한자 읽기만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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