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눈이 오다 물이 되는 날 잿빛 하늘에 또 뿌연내, 그리고 크다란 기관차는 빼액 울며, 조고만 가슴은 울렁거린다. 이별이 너무 재빠르다, 안타깝게도, 사랑하는 사람을, 일터에서 만나자 하고- 더욱 손의 맛과 구슬눈물이 마르기 전 기차는 꼬리를 산굽으로 돌렸다.
진눈깨비 오는 날 기차가 떠나며 남긴 짧은 이별. 사랑하는 이와 너무 빨리 헤어졌습니다.
눈이 오다 물이 되는 날 잿빛 하늘에 또 뿌연내, 그리고 크다란 기관차는 빼액 울며, 조고만 가슴은 울렁거린다. 이별이 너무 재빠르다, 안타깝게도, 사랑하는 사람을, 일터에서 만나자 하고- 더욱 손의 맛과 구슬눈물이 마르기 전 기차는 꼬리를 산굽으로 돌렸다.
진눈깨비 오는 날 기차가 떠나며 남긴 짧은 이별. 사랑하는 이와 너무 빨리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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