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 한 편

옛 시 서가

반딧불

이상화1901–1943

보아라 저기, 아, 아니 여기, 까마득한 저문 바다 등대와 같이 짙어가는 밤하늘에 별님과 같이 켜졌다 꺼졌다 깜빡이는 반딧불

저기인가 하면 여기. 깜빡이는 반딧불을 쫓는 짧은 동시 같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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