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르
정말 우리는 빨아 다리는 수도 없이 되었습니다 한번 진흙이 튀기거나 기계기름이 묻고 보면 아무 도리도 없소이다 아이 설운 일입네다 푸새 다듬이도 길이 없고 졸졸 흐르는 물에 정궈 헤우는 수도 없다면 공중분해로 헷갈려 떨어지는 비행기는 얼마나 호수울까 거꾸로 매달려 바람에 펄렁거리는 빨래만 해도 한껏 부럽소이다 우리 어머니들의 방망이소리는 골짝마다 들리는데
한번 더러워지면 빨 수도 없는 우리. 골짜기마다 들리는 어머니들의 방망이 소리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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