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 한 편

옛 시 서가

연애

박용철1904–1938

어젯날이 채 가지도 않아 또 새로운 날이 부챗살을 피는 나라 오 ─ 로 ─ 라 언덕에는 꽃이 가득히 피고 새들은 수없이 가지에서 노래한다

어제가 채 가기도 전에 새날이 부챗살처럼 펴지는 나라. 짧은 사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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