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우정 시
곁에 있어 든든하고 그리운 벗. 오랜 친구의 따스한 손을 떠올리게 하는 우정 시를 모았어요.
- 동무 동무동무 동무 들 동무
- 별님 동무 고기 동무푸른 푸른 하늘엔
- 맨발 동무우리 동무 모두 모두 맨발 동무.
- 우리 동무다 같이, 다 같이, 다 같이,
- 우리 동무누덕옷을 입고
- 할아버지 동무는할아버지 동무는
- 친애하는 벗이여왜 잔소리를 하는가―
- 북쪽 동무들북쪽 동무들아
- 실제(실제)동무들 보십시오 해가 집니다
- 팔베개 노래조첫날에 길동무
- 타고르의 시(GARDENISTO)를 읽고벗이여, 나의 벗이여. 애인의 무덤 위에 피어 있는 꽃처럼 나를 울리는 벗이여.
- 술과 밥못먹어 아니죽는 술이로다
- 쉽게 씨워진 시낭송 있음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 비 갠 아침낭송 있음밤이 새도록 퍼붓던 그 비도 그치고
-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낭송 있음십이성좌(十二星座) 그 숱한 별을 어찌나 노래하겠니
- 꽃과 벗석벽(石壁) 깎아지른
- 기분 전환동무야, 나의 사랑하는 동무야,
- 오곤자근꿀벌들은 통 속에서 오곤자근.
- 오우가 — 물낭송 있음내 벗이 몇인가 헤아려 보니 물과 돌과 소나무와 대나무라.
- 햇비아씨처럼 나린다
- 래일은 없다(어린마음의물은 ──)
- 오셔요오셔요 당신은 오실 때가 되었어요 어서 오셔요
- 쾌락님이여 당신은 나를 당신 계신 때처럼 잘 있는 줄로 아십니까
- 고대당신은 나로 하여금 날마다 날마다 당신을 기다리게 합니다
- 석류장미(薔薇)꽃 처럼 곱게 피여 가는 화로에 숫불,
- 카페·프란스옴겨다 심은 종려(棕櫚)나무 밑에
- 딸레앵도 나무 밑에서
- 폭포산ㅅ골에서 자란 물도
- 하늘만 보아라벗이어 바다를 내다보지 말어라 , ―
- 새해 아침한겨울 앓던 이 몸
- 바람이 불어요!바람은 부는데 친구여 평안하뇨
- 봄은 가더이다"거져 믿어라 "
- 어머니에게어찌하여서
- 행복노인은 육지에서 살았다.
- 새벽 한 시의 시대낮보다도 눈부신
- 고향에 가서갈대만이 한없이 무성한 토지가
- 전원홀로 새우는 밤이었다.
- 유쾌한 밤서울 십일월도 이처럼 다정한 적이 있더란가
- 애사2여위고 식었다만 다름없는 그대심을
- 정희에게공기는 높고 맑아 새암물 약이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