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용기의 시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반드시 아침이 오듯, 지친 마음에 다시 일어설 용기와 빛을 채워주는 시예요.
- 햇빛·바람손가락에 침발러
- 꿈닭 개 짐승조차도 꿈이 있다고
- 꿈꾼 그 옛날낭송 있음밖에는 눈, 눈이 와라,
- 바람과 봄봄에 부는 바람, 바람 부는 봄,
- 나의 꿈당신이 맑은 새벽에 나무그늘 사이에서 산보할 때에 나의 꿈은 작은 별이 되어서 당신의 머리 위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 꿈이라면출세의 해탈(解脫)도 꿈입니다
- 꿈과 근심밤 근심이 하 길기에
- 바람바람에 별과 바다가 씻기우고
- 바람이 불어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 와
- 꿈자리오오, 내 님이여? 당신이 내게 주시려고 간 곳마다 이 자리를 깔아 놓아 두시지 않으셨어요. 그렇겠어요 확실히 그러신 줄을 알겠어요. 간 곳마다 저는 당신이 펴 놓아 주신 이 자리 속에서 항상 살게 되므로 당신이 미리 그러신 줄을 제가 알았어요.
- 꿈이면은?사랑은, 지나가는 나그네의 허튼 주정(酒酊)
- 바람이 불어요!바람은 부는데 친구여 평안하뇨
- 5월의 바람그 바람은
- 바람 2바람.
- 희망과 절망은어느 해와 달에 끄을림이뇨
- 빛나는 자취다숩고 밝은 햇발 이같이 나려흐르느니
- 하염없는 바람의 노래나는 세상에
- 고양이의 꿈시내 위에 돌다리,
- 비바람구슬 같은 꽃수술을
- 황홀한 달빛바다는 은(銀)장
- 오, 날개여쉬임 없이 날으는 날개여―
- 학의 빛깔─특히 성균관(成均館) 교내(校內) 성균관교내잡지(雜誌)에 주는 글
- 꿈나라어라 꿈나라 이상하구나.
- 꿈밭에 봄마음구비진 돌담을 돌아서 돌아서
- 꿈은 깨어지고잠은 눈을 떴다
- 잠 없는 꿈나는 어느날 밤에 잠 없는 꿈을 꾸었습니다
- 솔개와 푸른 소1
-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내마음의 어듼듯 한편에 끗업는
- 푸른언덕가으로어둔 밤 밝은 낮
- 다시 해협정오(正午) 가까운 해협(海峽)은
- 다시돌돌거리는 물조차 말라붙은
- 바람은 베일 수 없듯이물이면 끊을 수 없듯이
- 자화상낭송 있음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낭송 있음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님의 침묵낭송 있음임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임은 갔습니다.
- 알 수 없어요낭송 있음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파문을 내이며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
- 향수낭송 있음넓은 벌 동쪽 끝으로
- 실바람 지나간 뒤님이시여
- 금잔디낭송 있음잔디,
- 낭인의 봄휘둘리 산을 넘고,
